시사랑이란…By RAD - 2019년 6월 7일0549Share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WhatsApp 사랑이란 그 먼 길앞에서도 조그마한 조약돌처럼 나약한 뒷모습을 하고 있기에… 잠시 기대어 봅니다. 누군가 그대에게 조약돌을 물어본다면 그자리에 당신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엇갈린 사랑이라는 조약돌 앞에 당신의 마음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랑이기에 이렇게 쓸쓸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그 사랑을 느낀다면 말입니다.